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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폐쇄' 언제까지? 태풍 짜미 영향으로 1일 오후 6시까지 활주로 2개 폐쇄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일본이 태풍 '짜미'의 영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태풍 '짜미'는 지난 30일 오후 8시쯤 매우 강한 등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에 상륙했다.

이후 최대 풍속 초당 45m 위력으로 일본 열도를 따라 중부 지방과 간토 지방을 거쳐 훗카이도로 북상했다.

[출처=MBC 뉴스화면 캡처]

이에 일본은 1100여편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됐다.

또한, 지난 태풍 제비의 피해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던 간사이 공항은 오전 11시부터 활주로 2개가 모두 폐쇄됐다.

간사이 공항 폐쇠는 1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일본은 수도권 전 노선에 대한 운행 중단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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