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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면서 음란행위? 손님이 보고 신고 "정신나간 놈 어이가 없네"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을 보며 음란행위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

금정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아르바이트생 A씨(2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전했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 37분 부산 금정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편의점 밖 테라스에서 라면을 먹던 여성 2명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해당 장면을 본 손님이 112에 신고했으며 서금지구대 출동결찰관이 신고내용을 추궁하자 처음에는 부인하다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다 살다 어이가 없네" "여자만 보면 다 좋나봐" "정신나간 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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