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24일 오늘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추석인 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또한,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됐으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이어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으며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한편, 기상전문기업 케이웨더 대기오염 예보에 따르면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겠고 미세먼지(PM10, PM2.5)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가 통과하면서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일 최고 오존농도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많지 않아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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