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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재, 교회 신축 공사장서 불 '원인은 단열재 열선 작업'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한 교회 건물에서 불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47분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교회 건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서 단열재 열선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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