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GS홈쇼핑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24분 기준 GS홈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4.64%(8천700원) 상승한 19만6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GS홈쇼핑의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1천144억 원,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34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취급고는 당초 전망보다 4.6% 상회했고, 영업이익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17.7% 웃도는 긍정적인 실적을 올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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