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오늘(3일) 태풍 '쁘리삐룬'이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태풍 진로 예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 '쁘리삐룬'은 아직까지 먼 바다에 있지만 태풍 진로 예상과 관련된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3일부터 5일 사이에 우리나라 동해안과 일본 사이를 지나간다.
한편, 태풍이 진로를 바꾸면서 예상과 달리 피해가 커져, 인명피해, 낙석사고, 급류 실종,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의 피해가 집계되고 있어 추가 피해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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