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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신생 메이크업 브랜드 '디어달리아' 투자 


론칭 9개월 만에 60억원 투자 유치…6월 신제품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바람인터내셔날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송현인베스트먼트·이에스인베스터·레이니어파트너스·홍콩 투자사(Dingway Investment Partners Limited)로부터 60억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도 하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지난해 8월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디어달리아'를 정식 론칭한 후 처음으로 이뤄진 투자다. 자연유래 성분과 대리석 패턴의 팔각형 패키지가 특징인 디어달리아는 초도 물량 완판 행진에 힘입어 쓱닷컴(SSG.com), 시코르(CHICOR), 롯데면세점 등에 연이어 입점했다. 현재 6월 신제품 출시와 하반기 론칭 1주년 행사를 준비 중이다.

박래현 바람인터내셔날 대표는 "디어달리아의 특별함에 대한 시장의 요구와 기대를 계속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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