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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홍진영 파데' 1분에 1개 꼴로 팔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20일 만에 3만개 완판 기록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한스킨은 '홍진영 파데('파운데이션'의 줄임말)'로 알려진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가 20일 만에 3만개 팔리면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수 홍진영이 유튜브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후 주간 매출이 7배 급상승하더니 1분에 1개 꼴로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지난 29일 홍진영은 메이크업아티스트 유튜브 영상에서 정윤선 실장과 함께 메이크업 팀을 공개했다. 그는 컨실러로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와 '더샘 컨실러'를 7:3으로 섞어서 사용한다고 밝히며 "100% PPL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스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목표였던 3만여개가 H&B채널과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완판을 기록했다"며 "현재 당장은 재입고가 어렵고 재생산 후 제품에 대한 추가입고는 5월 중순경으로 예정돼 있다. PPL 없이 진행된 방송으로, 브랜드로서도 예측하기가 어려웠던 수혜"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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