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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美 공장, 허리케인 우려에 조업 중단


예방 차원서 결정…앨라배마 48시간·조지아 24시간 '스톱'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어마'의 영향으로 현대·기아차 미국 공장이 잠시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

1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11일(현지시간)부터 각각 48시간과 24시간 동안 조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안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사고 예방 차원에서 공장 가동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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