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선 몇 줄의 글보다 사진이 중요하다. 특히 자신을 알리는 셀프 카메라(셀카) 사진을 올릴 때 적합한 사진을 찾는게 쉽지 않다. 이럴 땐 보정은 물론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춘 셀카용 앱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이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셀카광을 위한 에디터, '포토 그리드'
이 앱은 60개 이상의 필터, 500개 이상의 스티커를 제공해 사진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은 주름살을 펴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잡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과 동영상 합성 기능도 지원한다.
◆과도한 포토샵은 가라, '에어브러쉬'
이 앱은 잡티제거, 피부톤 조절, 치아 미백 등 효과를 제공한다.
이 앱은 턱을 갸름하게 만들거나 다크 서클을 제거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셀카 사기꾼 양성소, '캔디카메라'
이 앱은 셀카봉 사용을 위한 스마트 타이머를 제공하고, 볼륨키나 화면터치를 이용해 한손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 앱도 피부 보정, 메이크업 기능 등을 제공한다.
◆올인원 카메라, '뷰티플러스'
이 앱은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피투 톤을 보정해 주고 잡티도 제거해 준다.
이 앱은 스마트 보조광도 제공해 야간 촬영시에도 유용하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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