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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소통 나선 SK텔레콤,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트' 오픈


새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 유 투모로우' 이어 고객 소통 강화 행보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SK텔레콤이 새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 유 투모로우'에 이어 신규 온라인 미디어 채널 'SK텔레콤 인사이트'를 오픈, 고객 소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온라인 미디어 채널 SK텔레콤 인사이트(Insight)를 새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4일, 새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 유 튜모로우 발표와 함께 광고시작한 지 6일 만이다.

SK텔레콤 인사이트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추구, '삶을 더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 제공을 통해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기존 콘텐츠 외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데이터 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야기(Story)·지식(Knowledge)·미래(Tomorrow) 등 세 가지 카테고리를 통한 ▲SK텔레콤의 콘텐츠 ▲IT·Tech 트렌드 ▲4차 산업혁명 및 미래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인재채용 및 사회공헌, 스포츠 활동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인기 웹툰 작가 곽백수가 그리는 미래 기술과 기업 혁신의 이야기 '가우스 텔레콤'도 연재될 예정.

SK텔레콤은 SK텔레콤 인사이트 오픈에 맞춰 기업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기존 온라인 소통 채널도 새로 단장했다.

우선 기업 홈페이지는 타 소통 채널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 계정은 프로필과 스킨 등의 디자인을 통일감 있게 교체했다.

특히, SNS는 '고객 소통 강화'를 목표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SNS 전용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SK텔레콤 인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 달 6일까지 뉴스레터 구독 신청만 하면,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준호 SK텔레콤 뉴미디어실장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고객과의 의사소통 플랫폼 SK텔레콤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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