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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광고 모델로 김유정 발탁


새 광고서 다양한 메뉴의 배달음식 할인 가능하다는 메시지 담아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김유정이 가진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회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요기요는 김유정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요기요의 '함께 즐기는 배달앱'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요기요는 김유정과 함께 한 첫 번째 TV CF '도치피치피보족' 편도 공개했다. 도치피치피보족은 3월 요기요 슈퍼레드위크의 요일 별 할인 메뉴인 도시락, 치킨, 피자, 보쌈, 족발 등의 약자로, 요기요를 통해 365일 누구나 다양한 메뉴의 배달음식을 할인 받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김유정과 함께 한 2편의 TV 광고를 추가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박준용 요기요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모델 김유정과 함께 밝음, 활기참, 즐거움 등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는 배달앱에 기대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 배달앱 분야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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