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콘솔, '조국의 수호자' 작전 이벤트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의 PS4, Xbox360, Xbox One 등 콘솔 버전에서 러시아군 창설기념일인 '조국 수호의 날'을 맞아 8단계 프리미엄 전차를 지급하는 '조국의 수호자' 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1일까지 진행되며 임무를 완수하면 특별 전차를 지급한다. 3단계 이상의 소련 전차를 운용해 한 전투에서 500 이상의 피해를 기록하면 일정 확률로 '조국'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5종의 '조국' 훈장을 모두 모으면 8단계 소련 프리미엄 중전차 'Fatherland IS-3A'가 지급된다.

'Fatherland IS-3A'는 경사장갑으로 무장해 포탄을 잘 튕겨내고 차체를 살짝 틀어 교전하는 전술을 활용할 수 있다. 122mm 주포로 적의 내구도를 순식간에 깎을 수 있으며 붉은 위장을 지도 속성과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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