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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묻힌 표 15%, 승리 확신해"


"부동층이 30%. 여론조사는 현재의 민심 반영하지 않아"

[아이뉴스24 정지연기자] 김영환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이 "묻힌 표가 15%있다고 단언한다"며 선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본부장은 1일 오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여론조사는 현재의 정세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 얼마든지 추월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 25%의 무당층, 부동층이 있다고 보고, 또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동층이 약 30%가 있다고 본다"며 "현재 판세에서 30~40%가 유동적이라고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콜앱이란 앱으로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아는 사람만 응답한다. 적극적 지지층이 답할 수밖에 없다"며 "부동층의 여론을 반영할 수 없다. 지금 바닥 민심과 여론조사 차이를 보인다고 느낀다"고 부연했다.

김 본부장은 "내일 교육분야 TV 토론을 통해서 부동표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안 후보의 차별성이 드러나는 교육혁명, 4차산업혁명 내용으로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berealjy@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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