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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미래 여는 첫 번째 대통령 될 것"


"실력이 빽을 이기는 공정한 나라 만들겠다"

[아이뉴스24 정지연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마리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추청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이번 대선은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며 "실력이 빽을 이기는 공정한 나라, 상속자들의 나라가 아닌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만들겠다. 정부 모든 부처에 전문가를 배치해 전문가와 토론하며 현장에서 결정하겠다"면서 "말 잘 듣는 사람, 줄 잘 서는 사람이 아니라 전국에서 최고의 인재를 찾아 중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재벌개혁·검찰개혁·정치개혁을 반드시 하겠다. 경제·안보·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삶을 돌보겠다"며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지연기자 berealjy@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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