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영 상무를 비롯한 한국EMC 임직원 10여 명은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세계청년봉사단 사무실을 방문, 노트북 PC 40대를 전달하고 해외 봉사활동과 파견단원 교육을 위한 정보 인프라 지원을 약속했다.
기증된 PC는 세계청년봉사단 사무국 IT 인프라 개선을 비롯, 해외사무소 현지업무, 시흥 이주노동자지원센터 컴퓨터 교육, 봉사단원 국내 실습 등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세계청년봉사단은 홈페이지와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EMC가 후원하고 있는 직지(直指) 찾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