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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난치병 어린이 희망 전도사로 나선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 소원 들어주는 캠페인 전개

국내 최대 복수프로그램공급업체(MPP)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황우진)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온 세상에 스마일'을 벌인다.

온미디어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연간 300명 이상의 난치병 어린이 소원을 실현시켜주는 캠페인에 동참한다.

아픈 어린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공익 캠페인 영상을 1년간 5~6개 정도 제작해 투니버스, OCN, 수퍼액션, 온스타일 등 온미디어 계열 9개 채널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진작가 권영호씨가 무보수로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가 소원을 이루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이를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맡았다.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는 "바쁘고 각박하게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 꿈으로 웃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는 온미디어가 추구하는 기업이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온미디어의 첫번째 사회 공헌 캠페인 영상 '금비 이야기'는 오는 18일부터 전파를 탄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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