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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1사3촌 봉사활동 확대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1사 1촌 활동을 1사 3촌으로 확대키로 하고 강원도 양양군 서림리와 충청남도 예산군 원천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날 서림리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삼성네트웍스 임직원과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성네트웍스 유상섭 상무와 이진호 양양군 군수 등 주요 인사들은 자매결연서 교환 및 현판식을 가졌다.

삼성네트웍스는 자매 결연 마을에 안마의자와 냉장고등 건강 보조 기구와 가전 제품을 전달했으며, 예산 쌀과 인진 쑥 등 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특산물들은 삼성네트웍스가 후원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후에도 이 회사는 상시적인 특산물 공동구매로 두 마을의 농가 수입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9월부터는 농촌일손 돕기 및 지역 문화 체험을 직원 가족들과 함께 진행한다.

삼성네트웍스는 현재까지 경기도 여주군 상호리에서 공동시설 보수, 농촌 일손 돕기 가족체험, 특산품 구매 등의 1사1촌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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