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사퇴할 듯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노인 폄하 발언 등에 따른 지지율 하락의 책임을 지고 12일 저녁 당의장직과 선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이날 저녁 이를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갖기로 하고 전남 지역을 순회한 뒤 급거 상경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열린우리당 대변인실에서는 "사실 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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