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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씨, 민주당 '네티즌 비례대표' 관련 당직자 고발


 

'네티즌 비례대표' 선출과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박민선 후보(한국센추리21커머셜상무)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네티즌 비례대표가 아니라 정치조직을 가진 자들의 놀이터였다"며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말했다.

또 "조순형 대표, 김영환 상임중앙위원을 위계에 의한 사기혐의로, 김강자 네티즌비례대표 선관위원장, 신철호 전자정부추진기획단장, 김상호 인터넷청년위원장 등은 업무상 위계에 의한 부정선거 조장 및 방조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과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각각 고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가 고민한 여러가지 정책들은 무색 무취하고 진정한 네티즌들의 국회인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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