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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 달기에서 '투표부대'로 전환


 

3월 12일 국회의 탄핵안 가결에 반대하며 '근조국회 ▶◀' 달기 운동을 벌였던 네티즌들이 이제는 투표부대 운동에 나서고 있다.

'16대 국회즐~ 4.15일 심판의 날'이란 그림사진부터, '투표부대 패러디' 포스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라이브이즈닷컴(www.liveis.com)에서 한 네티즌은 '메신저 사진 바꾸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직접 만든 그림사진을 네티즌들이 다운받아, 대화창 사진을 바꿀 것을 제안했다.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갤러리/시사에는 '투표부대' 패러디가 등장했다.

'투표는 6시까지 선착순이다', '투표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요' 등의 글귀는 투표를 독려하는 선관위 포스터를 보는 것 같다.

네티즌 반응도 갖가지. '깃발글씨 어색한 거 수정바라오'같은 전문가로서의 조언도 있지만, 대부분 '좋다', '굿이다'라는 의견이 많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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