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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오지혜씨·진관스님 등 홍보대사 위촉


 

영화배우 오지혜씨와 진관스님, 홍근수 목사 등이 민주노동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민주노동당은 9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1만 홍보대사 운동 돌입 선포식'을 진행한다.

민노당 홍보대사는 각 분야의 대표적 인사 및 전문가, 지지자와 열성당원 등 1만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총선에서 1인2표 정당투표제 홍보 등 정당득표 활동과 각 분야별 지지선언과 입당 운동도 하게 된다.

부문별 홍보대사는 △문화예술 - 오지혜(영화배우), 방현석(소설가) △환경 - 최경송(환경운동연합 반핵특위 위원) △종교 - 홍근수 목사, 진관 스님 △인권 - 권오헌(양심수후원회 회장) △법조 - 이덕우(변호사) △장애인 - 양영희(장애인실업자종합지원센터 소장) △학계 - 정영태(인하대 교수), 조돈문(가톨릭대 교수) △노동 - 이수호(민주노총 위원장) △농민 - 서정길(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 △빈민 - 김홍현(전국빈민연합 의장) △여성 - 윤금순(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지예(민주노총 부위원장) △학생 - 백종호(한총련 의장) 등이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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