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14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와이즈파워의 매출은 3%, 영업이익은 255%가 각각 증가했다.
박기호 와이즈파워 사장은 "사업 효율화와 원가절감 노력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게 의미있는 결과"라며 "하반기 무접점 충전기 양산과 발광다이오드(LED) 분야 진출로 본격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즈파워는 LED 형광체 관련 원천기술을 가진 라이트스케이프를 설립하며 신규사업을 펼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