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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3분기 실적 1천340만 달러 기록


3분기 매출 19% 증가…연 매출도 낙관적

데이터통합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포매티카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3분기 실적으로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포매티카는 3분기에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1억1천38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라이선스 매출은 12% 증가한 4천5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24% 늘어난 6천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3분기 순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1천340만 달러(주당 14센트)로 나타났다. 반면, 국제 부문 실적은 감소했다. 지난해 국제 부분의 비중은 총 매출의 42%였으나 올해는 36%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08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다. 인포매티카는 올 총 매출을 4억5천600만 달러(주당 74센트)에서 4억6천100만 달러(주당 76센트)로 예상했다. 월가에서도 4억5천750만 달러(주당 72센트)로 전망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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