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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셔널 세미컨덕터, 1분기 순익 7% 감소


미국 반도체업체인 내셔널 세미컨덕터가 회계연도 1분기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6일(현지 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지난 8월24일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에 7천960만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순익 8천560만달러에 비해 7% 감소한 것이다.

매출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감소한 4억6천56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회계연도 2분기에는 매출이 4억7천만~4억8천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4억8천5900만달러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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