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노벨이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월가 예상치보다는 다소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한 숨 돌렸다.
28일(현지 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노벨은 7월31일 마감된 회계연도 3분기에 1천510만달러(주당 4센트)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손실 370만달러(주당 1센트)에 비해 늘어난 수치.
하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노벨은 이번 분기에 주당 6센트 순익을 올려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 5센트를 웃돌았다.
노벨은 또 같은 기간 매출은 2억4천500만달러로 3%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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