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은 2007년 3분기에 매출 211억원, 순이익 138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순이익은 163% 증가한 수치다.
다우기술은 이번 3분기에 지난 분기보다 32%, 지난해 동기보다 81% 증가한 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2007년 누적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51억원을 넘어섰다.
다우기술은 기업용 솔루션사업이 전반적인 호조를 보였고 금융과 통신 분야 시스템통합(SI) 사업의 실적이 늘어나 매출과 수익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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