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성훈 벅스뮤직 사장, 서울지검에 출두


 

음반업체 YBM서울음반의 함용일 사장과 온라인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의 박성훈 사장이 15일 오전 10시에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 검찰청에 출두했다.

이번 출두는 서울지검 컴퓨터 수사부가 지난 8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벅스뮤직 박성훈 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한 데 따른 서울지검의 후속조치다.

서울지검은 함용일 사장과 박성훈 사장을 대질 심문한 다음, 박 사장의 구속영장의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성시경, 김현정,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신해철, 작곡가 김형석씨도 참고인 자격으로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지검에 출두한다.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성훈 벅스뮤직 사장, 서울지검에 출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