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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들 불법 음악사이트 규탄대회 나서


 

인기가수들이 불법 음악사이트를 규탄하는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3개 단체는 인기가수들과 함께 오는 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이벤트홀에서 '디지털 음원 무단사용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을 밝히고 규탄대회를 갖는다.

3개 단체는 온라인음악사이트들업체들이 음반들을 무단 복제·배포, 음반업체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혀 규탄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9일 집회에 참가하는 가수들의 구체적인 명단은 추후에 공개키로 했다.

한편 3개 단체는 지난 6월 24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벅스뮤직에서 항의집회를 열기로 했으나 돌연 취소했었다.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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