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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 뱅크오브 아메리카도 피해


 

미국 제3의 은행인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인터넷 불통 사태로 홍역을 치뤘다.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25일 전세계를 강타한 인터넷 마비사태로 1만3천개의 자동현금지급기(ATM) 작동이 정지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리자 개그논 대변인은 "많은 ATM이 25일 정상 가동되기 시작했다" 면서 "은행 자동 네트워크도 이날 늦게쯤 복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논 대변인은 또 "이번 사태로 한 동안 ATM과 고객 서비스가 고객 정보에 접속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인터넷 마비 사태는 고객 정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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