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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전 이데일리 사장, 18대 총선 출마선언


이데일리 사장을 지낸 최창환 씨가 오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으로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9일 "4년 전 열린우리당에 영입됐으나 지역경선에서 패배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국민이 주인인 선진한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 서울 은평(을)은 이번 17대 대선에서 '스타'로 떠오른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출마하겠다고 밝힌 지역구이기도 하다. 허 총재는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박철 쇼'에서 "서울 은평(을)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울 은평(을)은 또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의 현재 지역구이기도 하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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