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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업무 진행도 '실용' 추구


이경숙 위원장은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와 관련해 "국정공백이 있어선 안 된다. 과거의 습관이나 관행을 탈피해 업무보고부터 패러다임을 전환해야한다"며 "최대한 실무자 중심으로 실용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군기잡기식' 보고 대신 '맞춤형' 보고를 지향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5년 동안 한 일을 미주알 고주알 보고받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5년을 설계하기 위한 밑그림 작업인 만큼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보고가 이뤄지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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