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검찰 수사결과 발표 이후) 남은 의혹은 특검으로 나중에 철저히 규명하더라도, 일단은 사건 당사자가 직접 나서서 의혹에 대해 국민께 진솔히 입장을 밝히고 용서를 구할 것이 있으면 구하라"며 "그러면 후보들은 모든 공방을 중단하고 남은 기간만이라도 정책대결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선 후 한나라당과의 연대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후보는 "제가 집권하면 한나라당을 포함, 나라 살리기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