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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캠프, "이명박-노무현, 유착 의혹" 제기


강 팀장은 "(검찰 수사 결과에) 도저히 납득이 안 가고 승복할 수 없다. 이번 수사로 이명박 후보가 위장된 부패보수로 드러났다"며 "반부패 범국민 서명운동과 함께 뜻을 같이 하는 세력과 함께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강 팀장은 이어 반부패 연대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어느 정파, 누구와 같이 할 계획은 없으나 효과적으로 투쟁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해 여타 정당과 힘을 합할 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겼다.

한편 'BBK 특검'에 대해서는 "우리는 원내세력이 적고 대통합민주신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만큼 거기에 따라 입장을 밝히겠다"고 피력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추진하면 힘을 보태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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