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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페루 리마에 63m 길이 LED 사이니지 설치


중남미 최대 크기…다목적 스크린으로 활용 예정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 플라자 노르떼(Plaza Norte)에 중남미 최대 크기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사이니지는 가로 63m, 세로 7.7m로 경차 85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크기다. 최대 7천700니트 밝기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IP65등급의 방수·방진 규격을 획득해 눈비가 오거나 뜨거운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진 발생이 잦은 현지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도 대폭 강화했다.

플라자 노르떼는 월 400만명이 방문하는 페루 최대 쇼핑몰 중 하나로 주변은 버스터미널과 음식점, 패션 상가 등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다.

삼성전자는 이 사이니지에 상업용 광고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목적 스크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곳에 설치한 LED사이니지는 런던 피카딜리· 뉴욕 타임스퀘어 등의 전광판처럼 중남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LED사이니지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남미 LED사이니지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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