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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국가 산단 3곳 'QWL 캠퍼스'로 조성


군산대 컨소시엄 등 3곳 사업자로 선정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6일 시화·반월, 군산, 구미산업단지 등에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키로 하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군산대학교, 영진전문대학이 신청한 'QWL 캠퍼스(산업단지내 캠퍼스의 명칭) 컨소시엄'을 올해 사업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지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QWL 캠퍼스를 신청대학 이외에도 지역의 다수 대학과 교육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적인 연합캠퍼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경부는 산학융합지구의 지정과 선정을 '지자체·대학의 선투자, 후재정지원'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산학융합지구 관련 법령이 정비될 경우 요건을 충족하면 수시로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하고, 지자체, 대학 등이 충실한 준비와 투자계획을 마련하고 산학융합지구의 조성·운영에 필요한 선행조치를 시행하면 예산을 지원한다.

산학융합지구 지정과 QWL 캠퍼스 조성에 대해 기업, 대학, 지자체의 관심이 크다고 판단해 내년에는 산학융합지구를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 지역경제총괄과 관계자는 "이번 산학융합지구 조성 방식 변경으로 지자체 주도의 지역 산업단지의 QWL 밸리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현장실태조사를 거친 이들 컨소시엄이 평가위원 등이 지적한 미흡·미비사항을 보완하고 대학·지자체 등이 선행적으로 투자하는 경우에 산학융합지구 지정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학이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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