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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남의 일'…CD금리 6% 돌파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CD금리가 6%를 돌파하고 말았다.

13일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90일물 CD금리는 전일 대비 0.02%p 오른 6.00%였다. CD금리는 최근 연중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7년에 만에 6%대로 올라섰다.

기준 금리 인하일인 지난 9일 멈췄던 금리 상승은 그날 하루 뿐이었고 결국 6%를 기록했다. CD금리는 지난달 25일 이후 무려 21bp(0.21%)나 치솟았다.

CD금리의 상승은 최근 은행채와 CD금리간 격차가 벌어지며 갭메우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은행채 금리가 고공행진을 하며 CD금리도 따라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한은이 실시한 금리 인하효과는 일부 국채에만 한정되고 유동성 악화속에 단기 자금 시장과 크레딧물의 금리는 계속 높아지는 양극화만 만들고 있는 셈이다.

한편 CD금리 상승은 300조원을 넘어선 주택담보대출의 90%이상이 택하고 있는 점에서 변동금리의 상승으로 어어져 대출자들의 부담으로 그대로 이어진다는 점도 우려된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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