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가를 통해 올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이오니아가 올 흑자경영의 원년을 맞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22일 올해 207억원의 매출과 3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6% 늘어난 규모이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겠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미국 및 유럽 현지법인의 영업력 확대와 미국법인의 유전자합성공장 구축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국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일부 유전자 신약의 매출 개시와 유전자 분석 관련 장비의 본격 출시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