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회장 김수용)은 3일 제55차 정기총회에서 2008년도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하고,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 8명을 새로 선출했다.

올해 예술원상 수상자는 문학부문에 시인 고은(高 銀), 미술부문에 서양화가 장리석(張利錫), 음악부문에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金南潤) 등 3명이다.
연극·영화·무용 부문에서는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창작활동으로 국내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고 있는 상으로 올해로 제53회째를 맞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개정한 예술원상 시상규정에 따라 예술원 회원을 예술원상 수상대상자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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