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향길 발걸음이 설레고 들뜨기 마련. 그러나 꽉 막히는 귀성길을 떠올리면 걱정부터 앞선다.장시간 귀성길의 지루함을 덜 방법은 없을까? 차 안에서 혹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틈틈이 먹는 '주전부리'가 그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주전부리로 '오징어'와 '쥐포'가 선정됐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차가 막힐 때 최고의 주전부리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1천416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오징어'와 '쥐포'가 381표(26.9%)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총 183표(12.9%)를 얻은 '뻥튀기'가 차지했으며, '호두과자'가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뻥튀기는 고속도로 상인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호두과자는 휴게소의 효자품목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이어 총 107표(7.6%)를 얻은 '감자'가 4위에 뽑혔으며 다코야키, 고구마, 고구마튀김, 핫바, 옥수수, 와플, 토스트, 샌드위치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또한 기타 의견으로는 '담배', '술빵' 등이 나왔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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