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14일까지 사흘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0 도하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다. 지난해 베를린 경기에 이어 이번 도하를 비롯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까지 3년간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선수들의 운동복 가슴과 등에 삼성 브랜드를 부착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빕(Bib) 광고와 함께 경기장 주변과 시내 곳곳 옥외 광고, 삼성 브랜드로 랩핑한 버스 운영(사진) 등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했다.
또한 대회 기간내 LED TV,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옴니아2' 등을 전시한 제품 체험 공간 '삼성 팬 존'을 운영, 인기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LCD/LED TV, LCD 모니터, 냉장고, 휴대폰 등 전자제품 1천여대를 조직위원회에 제공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는 "올해는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삼성만의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서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공식 후원했으며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유스 올림픽 게임 (Youth Olympic Games)'과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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