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미 법무부의 반독점 조사가 시작된 이후 총 21건의 집단 소송을 제기당했다.
마이크론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이 16일(현지 시각)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미국 연방대배심으로부터 D램분야 반독점 소환장을 받은 바 있다.
마이크론은 D램 가격의 인위적 인상이나 생산 물량 감소 등을 비밀리에 담합함으로써 '셔먼 독점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법무부 조사를 받고 있다.
마이크론 관계자는 "반독점법을 어긴 적 없다"면서 "하지만 법무부 반독점 당국의 조사에는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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