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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NEC·후지쯔, 최첨단 반도체 공동 개발


도시바,NEC일렉트로닉스,후지쯔등 일본 대형 반도체 3사는 평판TV등 디지털가전에 사용하는 시스템LSI(대규모 집적회로) 제조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3사는 오는 2010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동개발한 시스템LSI의 생산을 통합하는 교섭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사 반도체 공동생산은 △1000억엔 이상 소요되는 개발비 부담을 경감하고 △세계 선두업체인 미국 인텔, 한국 삼성전자등에 맞서기 위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세계 반도체 매출에서 현재 도시바 4위,NEC일렉트로닉스 11위, 후지쯔가 27위에 머물고 있지만, 이번 3사 연합으로 삼성전자에 필적하는 규모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2년 마다 기술혁신이 진행되는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개발비,설비투자 역시 매년 상승하면서 일본업체들이 살아 남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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