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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결제, 주류 서비스 진입 머지 않았다


스마트 스피커 인기로 美서 31%까지 확산 전망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음성기반 디지털 어시스턴스 서비스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스피커 등의 홈허브로 폭넓게 도입되면서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퓨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 미국 소비자 가운데 77%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51%가 태블릿을 소유하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중 75%는 시리를 이용했고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63%는 버추얼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이용했다.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도 올해 3천900만대에서 5년내 7천3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홈기기의 확산으로 음성을 이용해 결제하는 음성결제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I인텔리전스 보고서는 미국 음성결제 서비스 이용자가 2017년 1천840만명에서 5년간 31%씩 늘어 2022년 7천790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음성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송금하는 이용자 비율도 2017년 8%에서 2022년 31%로 4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음성결제 시장은 디지털 어시스턴트 업체나 온라인 결제 서비스업체인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팔 등이 차세대 결제 서비스 선두업체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 캐피털원, USAA 등의 대형은행들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서비스로 차별화해 음성결제 시장에서도 기득권을 유지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인텐리전스는 음성결제 서비스가 주류시장으로 자리 매김하려면 소비자가 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소액뿐만 아니라 고가 물품 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머신러닝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미돼 수작업보다 편의성과 보안성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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