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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황금가지 통해 YNK 최대주주 등극


 

출판그룹 민음사가 자회사인 황금가지(대표 김학준)를 통해 YNK코리아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8일 공시를 통해 황금가지를 상대로 268만 1992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발행금액은 69억9900만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8일이며, 신주 상장 이후 YNK의 최대주주는 황금가지로 바뀐다.

YNK는 현재 윤영석 사장, 김경덕 전무, 장인우 대표 등 경영진과 특수관계인들이 157만9천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YNK코리아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로한' 이후 뚜렷한 신작을 내놓지 못하며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YNK코리아로서는 이번 유상증자와 BW발행으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부터 YNK재팬을 매각하며 얻은 50억원을 합쳐 150억원에 가까운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민음사가 황금가지를 통해 YNK의 최대주주가 되지만, 경영권을 담보한 투자인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YNK코리아측도 이와관련, 당장에 경영권의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그러나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보기엔 이번 유상증자와 향후 BW행사 등을 통해 확보할 지분이 워낙 큰데다가 황금가지의 모기업인 민음사가 문화콘텐츠쪽과 관련이 깊다는 점에서 어떤식으로든 경영 참여가 있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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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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