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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네스, 엄마·아빠 함께하는 '짝꿍 영어교실' 앱 출시


만 3세부터 7세까지 놀이통해 영어공부

[강현주기자]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자이네스(대표 고범석)가 3D게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유아 및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모바일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짝꿍영어교실(이하 짝꿍)'을 출시했다.

짝꿍은 만 3세부터 7세까지 유아 및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낯설고 어려웠던 영어공부를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는 앱이다.

짝꿍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단어를 3D 카드 형태로 구성한 '짝 맞추기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 같은 카드를 맞추게 되면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줘 리딩과 리스닝을 동시에 학습 할 수 있다.

특이 이 앱은 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아이의 학습에 부모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미니 놀이 학습 기능들도 있다. 퍼즐놀이는 그림과 맞는 단어를 찾아 선을 그어서 이어주거나 알파벳을 조합해 단어를 만들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퀴즈 모드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러리에서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 갤러리에는 놀이에 사용한 카드들을 다시 보거나 들을 수 있으며, 쓰기 연습도 할 수 있게 개발됐다.

한편, 자이네스는 올해 초 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3D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4일~1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3' B2B관에서 3D 판타지 게임인 'Ender of Fire'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회사는 이같은 3D 게임개발을 하면서 축적된 3D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용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에도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고범석 자이네스 대표는 "짝꿍영어교실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짝꿍한글교실, 짝궁숫자교실 등 짝궁시리즈를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짝꿍영어교실'은 구글플레이에서 1천900원에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유료버전에 120가지 이상의 그림카드를 10가지만 체험 가능한 무료버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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