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BNEK)는 PS4용 대전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이하 일곱 개의 대죄)'를 한글화해 25일 정식 발매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의 원작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이다. 게임에는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 '호크' 등 원작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박력 넘치는 배틀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는 '어드벤처 모드'와 '듀얼 모드'가 수록됐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원작의 이야기와 오리지널 사이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듀얼 모드에서는 오프라인은 2명, 온라인에서는 최대 4명이 함께 자유롭게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만4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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