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사 게임하이(대표 정운상)는 2009년 매출로 전년 대비 4.3% 늘어난 415억2천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사상 최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줄어든 119억6천500만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전년(2억원)에 비해 24배나 급증한 51억6천300만원이었다.
게임하이는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에 대해 "신작 타이틀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과 해외 사업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하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 줄어든 119억7천5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25억8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 늘었다. 직전 분기인 3분기에 비하면 매출액은 19%, 영업익은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는 "지난해 스타 마케팅으로 서든어택의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데카론도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신규 타이틀 출시와 본격적인 해외 시장 매출이 발생하는 올해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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