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임 이용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온라인다중접속(MMO) 게임에 쓴 돈은 38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게임 이용자 중 46%인 2천100만명은 다중접속온라인(MMO)게임에 월 평균 15달러씩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TNS와 게임인더스트리닷컴(gameindustry.com)이 조사해 지난 10일 발표한 결과다.
이 중 게임 소프트웨어 구매나 다운로드에는 4억달러만 지불하고 24억달러는 게임 이용료로, 10억달러는 게임 내 가상 아이템 구매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는 이용자 1천250만명을 기록,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자겍스의 '룬즈케이프', 가상 애완동울 육성 게임 '네오펫', 디즈니의 '디즈니 툰타운 온라인'과 네트워크 게임 '클럽펭귄'이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그밖에 영국 게임시장 규모를 2억7천만달러,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2억5천만달러, 2억2천200만달러로 추산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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