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오는 2011년 7월 저대역 주파수를 재할당 받는데로 차세대 망 부분에 집중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파수 할당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무선데이터 이용자 및 스마트폰 이용자로 인해 빠르게 증가해 2011년이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가입자의 경우, 그 데이터 사용량이 일반 오즈 가입자 대비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2011년이면 사용하는 주파수 할당량이 모두 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에 오는 2011년 7월 저대역 주파수에 대해 정부가 재할당하게 되면 이를 받아 사용하는 한편 차세대 망에 대한 투자도 함께 진행해 미래 사업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망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망 구축시 경제성이 담보돼야 하고 단말 소싱이 원활해야 한다는 점, 또 글로벌 로밍이 원활해야 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점에 대해 차세대 망에 대한 투자를 조율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무엇보다 2011년 저대역 주파수를 재할당 받는다는 전제 하에 차세대 망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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